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은 '수지가 신은 운동화'로 알려진 '펌프 퓨리 HLS' 제품 구매자 중 100명을 미쓰에이 수지, 2PM 우영·택연의 팬사인회에 초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복은 또 해당 제품 구매자 15명을 추가로 추첨해 리복 모델들과 티타임을 갖는 행사도 기획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여는 리복 온라인 스토어(www.shop.reebok.co.kr)와 레스모어 사이트 (www.lesmoremall.com),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12일(온라인)~18일(오프라인)까지다. 당첨자는 25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표한다.

1994년에 처음 출시한 펌프 퓨리(PUMP FURY)는 편리성을 강조하기 위해 끈 대신 펌프를 사용한 기능성 신발이다. 이번에 출시한 펌프 퓨리 HLS(Heritage Lite Sports)는 빈티지를 강조한 스타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