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최근 급격히 내리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주요 외국계 IB들이 최근 내놓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6%였습니다. 7월 말 기준 2.9%에서 한 달여 만에 0.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기관별로는 UBS가 2.9%에서 2.1%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췄습니다. 올해 상반기 성장률(2.6%)을 고려하면 하반기 성장률이 1.6% 정도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한 셈입니다. 1%대 성장률은 강력한 대외 충격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수준의 부진한 수치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시크릿 `포이즌` 티저 공개, 전효성 볼륨몸매 눈길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