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프랜차이즈 관련 사건을 처리하다 보면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대리인이 법무법인 ‘국민’이다. 담당 직원들이 법무법인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 법무법인 국민이 이처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것은 프랜차이즈 관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진 변호사(사진)덕분이다. 김 변호사는 공정거래조정원 가맹사업팀에서 프랜차이즈 관련 업무경험을 쌓았으며, 프랜차이즈 상담지원 변호사를 거쳐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프랜차이즈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프랜차이즈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 변호사는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기된 프랜차이즈 관련 사건과 법원에 제기된 프랜차이즈 관련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사건 중 상당수가 그의 손을 거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실력자로 통한다.

법무법인 국민은 김 변호사의 주도로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쟁사건 처리 외에도 분쟁 예방을 위해 가맹본부에 대한 자문, 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강의 및 가맹본부 슈퍼바이저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맹사업법 관련 강의 등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변호사를 만나 상담한 사람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시원하다’라는 것이다.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다른 상담자들과는 달리 김 변호사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법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이유에서다. (02)737-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