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모바일 광고업체 모코플렉스에 3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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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모바일 플랫폼 광고업체 모코플렉스에 3억원의 투자를 했다고 발표했다.
모코플렉스는 인터넷 서비스 10년 이상 경력의 개발자들이 만든 모바일 플랫폼 전문 회사다. 2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채팅앱 ‘뻐꾸기데이팅’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립(adlibr)’을 서비스하고 있다. 애드립은 ‘애드몹’, ‘아담’, ‘카울리’ 등 기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 앱 개발 및 운영의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중계 서비스다. 500여개 업체들과 제휴해 1000여개 앱에서 이용하고 있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모바일 앱 시장 생태계가 양적으로 평창할수록 업계 전체의 수익성 제고에 대한 문제점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모바일 광고 중계 서비스를 주목하게 됐다”며 “애드립이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점과 창업팀의 실행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박나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애드립이 좀 더 규모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모코플렉스는 인터넷 서비스 10년 이상 경력의 개발자들이 만든 모바일 플랫폼 전문 회사다. 2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채팅앱 ‘뻐꾸기데이팅’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립(adlibr)’을 서비스하고 있다. 애드립은 ‘애드몹’, ‘아담’, ‘카울리’ 등 기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 앱 개발 및 운영의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중계 서비스다. 500여개 업체들과 제휴해 1000여개 앱에서 이용하고 있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모바일 앱 시장 생태계가 양적으로 평창할수록 업계 전체의 수익성 제고에 대한 문제점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모바일 광고 중계 서비스를 주목하게 됐다”며 “애드립이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점과 창업팀의 실행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박나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애드립이 좀 더 규모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