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 게임 애니팡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7월 30일 출시된 애니팡은 서비스 시작 2주 200만, 4주 500만 건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고 한달여 만에 1000만건을 넘어섰다. 동시접속자수 20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 이용자 수는 600만명에 이른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이제 국민 스마트폰 게임으로 사랑받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하반기 정기채용을 진행 중이다. 클라이언트·서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 기획자, 그래픽 아티스트를 비롯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