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점 앞에서 열린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 운행 기념식'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차량에 탑승해 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 홍보관계자는 소형 밴 차량을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를 6일부터 운행해 고객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