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운영하는 멀티숍 ‘어라운드 더 코너’가 6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열었다.

어라운드 더 코너는 기존의 멀티숍이 패션 상품만 판매했던 것과 달리 빵 커피 수제맥주 등 도 판매하는 신개념 매장이다. 저렴하고 독특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상품과 프랑스 브랜드 ‘아시발’ 등 독점 판매하는 수입 브랜드를 따로 모아 어라운드 더 코너에서 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