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6일 잇단 태풍으로 피해를 본 남부 지역 인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활동을 벌였다. 인삼공사는 남부 피해 지역을 ‘긴급수매지역’으로 지정하고 우선적으로 6년근 인삼을 수매할 계획이다. 방형봉 인삼공사 사장은 “태풍 피해를 본 농가가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