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 씨(왼쪽)와 배우 박해미 씨(오른쪽)가 2012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6일 밝혔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바우처, 소외계층 문화순회, 문학 나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에 직접 참여 중인 유씨는 “예술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씨는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