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장관을 포함한 국토해양부 직원 110여명이 오늘(6일) 목요일 태풍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나복리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많아 특히 이번 태풍에 피해가 심한 지역인 충남 부여군에서 권장관은 직접 훼손된 철골재 해체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농민들을 위로하고 의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천정비, 댐건설 등 홍수예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태풍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