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표창을 지난 5일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리더십, 전략, 고객, 사업성과 등 7개 부문에 대해 전문심사위원단의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삼성화재는 △업계를 선도하는 신상품 및 서비스 △모바일 혁신을 통해 스마트 영업·보상활동 구현 △나눔경영 실천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