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6일 전국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출근길은 전일인 5일 같은 시각보다 3~7도 가량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낮기온은 전일보다 조금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대구 29도, 전주·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내륙 일부 지방에는 안개나 박무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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