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롯데쇼핑센터, 서울 중구 주민 17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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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7일 롯데자산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업취약계층 등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롯데자산개발은 12월 동대문에 문을 여는 ‘롯데쇼핑센터’의 직원중 1700명을 중구민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센터는 롯데자산개발이 중구 을지로6가 21의31 기존 ‘패션TV’ 건물을 20년 동안 임차해 운영하는 대형 쇼핑센터다. 채용 분야는 판매, 식음료, 서비스, 청소, 경비, 주차 등으로 9~10월중 신입사원 모집 접수를 해 면접 등을 거쳐 채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중구는 6만여개의 다양한 사업장이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저소득·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보호형 일자리 제공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관내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 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6월28일) 등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이에 따라 롯데자산개발은 12월 동대문에 문을 여는 ‘롯데쇼핑센터’의 직원중 1700명을 중구민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센터는 롯데자산개발이 중구 을지로6가 21의31 기존 ‘패션TV’ 건물을 20년 동안 임차해 운영하는 대형 쇼핑센터다. 채용 분야는 판매, 식음료, 서비스, 청소, 경비, 주차 등으로 9~10월중 신입사원 모집 접수를 해 면접 등을 거쳐 채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중구는 6만여개의 다양한 사업장이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저소득·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보호형 일자리 제공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관내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 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6월28일) 등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