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메알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윤진이가 현대백화점 충정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속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여성의류 브랜드 McGINN(매긴)의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8월 31일 오후 팬사인회를 가진 것.

이날 윤진이는 매긴의 가을 신상품인 핏앤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던 임메아리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냈다.

행사 관계자는 “SNS 등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몰려 팬사인회는 성황을 이뤘다. 윤진이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눈인사를 나누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조금 단정해진 듯? 아가미소는 그대로다”, “신품 최대 수혜자 임메알, 완판녀 행진 어디까지?”, “미모폭발!! 물올랐네”, “옷은 저렇게 입는거구나… 얼굴이 더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으로 올해 데뷔한 윤진이는 지난 7월 매긴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가을화보 촬영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