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신은경 열애설 해명 "동갑내기에 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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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과거 신은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일 한 방송프로그램에는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배우 구본승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특히 199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구본승은 당시 스캔들과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MC 김성경이 "여배우들과 스캔들도 좀 있지 않았나"라고 하자, 구본승은 "네, 94년 `종합병원` 찍을 때 (신은경과)"라며 주저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본승은 "나이도 동갑인데다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내가 연기가 처음이라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워낙 가깝게 지내고 하다보니 오해가 된 거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구본승은 이날 방송에서 오랜 공백기로 인해 생긴 신내림과 재벌 2세 아들 등의 루머와 관련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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