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한국 론칭 15주년 특별 사은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다고 3일 발표했다.

노스페이스 론칭 15주년 특별 사은 행사는 대표 다운재킷인 ‘서밋 재킷’(남성 47만원·여성 45만원)과 ‘눕시 재킷’(남녀 각 25만원)을 구입하면 신발 ‘버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서밋 재킷을 구매하면 ‘버클리 미드’(13만5000원) 신발을, 눕시 재킷을 사면 ‘버클리 로우’(12만원)를 준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1997년에 국내에 진출,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노스페이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다운 재킷과 함께 아웃도어 슈즈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