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원앤원㈜이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제품인 ‘원할머니 육포’ 5종과 간편 가정식 ‘원할머니 탕류’ 4종을 출시했다.

영양간식 및 명절맞이 선물로 좋은 ‘원할머니 육포’는 홍두깨살을 이용해 정통 방식으로 만든 육포 2종과 목살을 이용해 신규 제조방식으로 만든 육포 3종이다.

5종 모두 차별화 된 염지방식과 건조방식에 따라 일일이 수작업으로 장시간에 걸쳐 만들었기 때문에 육질의 결이 살아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맛은 순한 맛, 매운맛, 달콤한 맛 세 가지로 나뉘며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37년 전통의 식품제조 기술로 만든 원할머니 육개장, 소갈비탕, 추어탕, 설렁탕은 바쁜 워킹맘들을 대신해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의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영양식 위주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상품개발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포 5종과 탕류 4종 제품은 국내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몰등에서 판매되며 원할머니본가와 철산명가, 박가부대 동소문점과 일부 가맹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당사는 원할머니보쌈과 박가부대찌개를 통해 국내 안심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 온 외식전문 기업으로 2007년 식품공장을 준공,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