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나동민)은 이달부터 고객의 재정적, 심리적 행복을 높이기 위한 행복자산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톱스타 소지섭과 손예진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 고객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농협생명의 가치를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연금은 물론 배당금도 주는 ‘보험사 유일 유배당 연금보험’이란 행복자산 뉴스에 기뻐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방영한다.

농협생명은 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NH농협생명에는 행복자산 □가 있다’ 온라인 행사를 연다. 자사 홈페이지(www.nhlife.co.kr) 이벤트 창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룰렛게임 후 선물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행복자산 행운 이벤트’와 행복자산 URL 주소를 본인의 SNS에 게재한 후 최고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참가자를 선정하는 ‘행복자산 홍보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