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는 보행식 바닥청소차 B60W를 3일 출시했다.

보행식 바닥청소차는 사용자가 뒤에서 밀면서 바닥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닥을 물로 세척한 후 다시 흡입해 먼지제거는 물론 물청소와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는 폭이 65㎝로 시간당 최대 2600㎡(800평)를 청소할 수 있다. 충전기가 내장돼 청소 중 배터리가 떨어져도 바로 충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에코모드, 강력한 청소의 파워모드, 조용한 저소음모드 등 다양한 모드 설정도 할 수 있다. 문의 02-322-6588.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