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전국 각 지역의 고객 및 사업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는 ‘블루 버스(Blue B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지역 사무소를 기존 4개에서 11개로 늘리는 등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

IB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에 특화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자사의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블루 버스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순회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설명 및 일정은 블루버스 공식 웹사이트(ibm.ethan-alice.com/event/1208_bluebus/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