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달리기 실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 출연한 박태환은 런닝맨 멤버들과 전지훈련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팀별 레이스를 진행한 박태환은 김종국, 개리와 한 팀으로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본격적인 이름표 떼기 미션에서는 단숨에 유재석과 이광수를 잡아 런닝맨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육상선수 해도 되겠네",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