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파크 잠실점 "가전매장 매출 1위"
디지털파크 잠실점은 개장 첫달 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후 월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유지했다. 그동안 단일 가전 매장 1위를 지켜온 하이마트 압구정점보다 월 매출 기준으로 10억원가량 앞선다는 설명이다. 구매 고객 연령대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10~30대가 4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일반 가전 매장(35%)보다 10%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제품별로는 IT 부문 매출이 전체의 60%를 웃돌았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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