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외에 부가기능이 전혀 없는 `초간단 휴대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진정한 초간단 휴대폰이 등장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초간단 휴대폰은 영국의 휴대폰 제조업체 싸이셀이 제작한 것으로 숫자키가 없기 때문에 단축 버튼을 눌러 통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숫자가 적혀있는 번호 키 대신 상대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버튼이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통화 외에 부가기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만원 정도입니다. 초간단 휴대폰 등장을 본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더 간단해졌음 좋겠다” “카카오톡도 가끔 불편할 때가 있다” “너무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것도 안좋아”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