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엔은 31일 하우앤와이를 대상으로 5억8000만원 규모 보통주 116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채권자인 하우앤와이가 보유 중인 아이디엔의 채무를 주식납입금으로 대체해 상계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 신주 상장일은 오는 10월4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