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에스케이하이닉스 213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38건 1조278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이던 총 18건 1조87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0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5912억원 줄어든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2500억원, 주식관련사채 2건 2080억원, ABS 34건 8208억원 등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1143억원, 차환자금 1500억원, 시설 130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