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71년부터 현재까지 40년간 촬영한 항공사진을 연말부터 시민에게 제공합니다. 시는 대부분 검색 포털이나 다른 기관처럼 50㎝급 해상도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도로 위 제한속도 숫자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25㎝급 고해상도로 항공사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색한 항공사진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자유롭게 올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온라인(http://aerogis.seoul.go.kr)으로 항공 확대사진, 양화 필름, 밀착 사진을 신청하고 받을 때만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원본크기 항공사진은 1매당 1만원, 확대 항공사진과 양화필름은 1매당 각각 2만원이고 인터넷으로는 언제든 열람이 가능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어린이 4명 중태` 미국 100세 김 사장 생생영상 ㆍ`7천만원` 희귀 용연향 주운 8세男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