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는 30일 전 LG전자 부회장 출신의 남용 포스코 사외이사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마케팅 전문가도 영입했다.

이번 회사에서 위촉한 남용 고문은 LG전자 부회장으로 재임시 LG전자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을 이끌었으며 전략적 기획력 뿐만 아니라 추진력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