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야외 무대에서 심수봉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S-Oil은 29일 저녁 서울 마포 공덩역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직장인 1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열었습니다. `사랑밖에 난 몰라`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한 심수봉씨는 "기업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 공감해 처음으로 야외무대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지난 6월 마포 사옥으로 입주한 이후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에 강당과 로비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S-Oil 관계자는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울리기 위해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