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0일, 제 21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 체재비 등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 간 중국 베이징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