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제42회 미스터YMCA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9월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학생부 6체급, 마스터즈 2체급, 여자일반부 3체급, 보디휘트니스 3체급, 남자일반부 9체급, 클래식 5체급으로 진행되며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체급에 관계없이 일반부 최고 득점자에게는 ‘2012년도 미스터 YMCA상’을 수여한다. 각 체급별로 1, 2, 3위를 가리고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또 ‘2012미스터YMCA’ 수상자는 향후 1년간 서울YMCA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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