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조윤찬 옷캔 대표가 지난 28일 재활용 의류 기부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옷캔은 재활용 의류를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우리투자증권은 직원들이 참여해 수집한 재활용 의류 4000벌을 옷캔에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