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33주년 단독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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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은 개점 33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을 비롯한 지점별로 단독상품전 등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크리스, 질샌더, 톰포드, 발렌티노, 멀버리, 아르마니 등에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톰포드는 뉴욕, 비버리힐스, 라스베이거스 매장에서만 취급하는 ‘페트라백’(사진)을 선보인다.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다. 멀버리의 ‘알렉사 오스트리치 오크백(899만8000원)’, 질샌더의 ‘아이비리그 재킷(338만원)’도 단독 판매한다. 또 ‘스칸디나비아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전’에선 고가의 가구로만 인식됐던 북유럽 가구를 싼값에 내놓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크리스, 질샌더, 톰포드, 발렌티노, 멀버리, 아르마니 등에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톰포드는 뉴욕, 비버리힐스, 라스베이거스 매장에서만 취급하는 ‘페트라백’(사진)을 선보인다.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다. 멀버리의 ‘알렉사 오스트리치 오크백(899만8000원)’, 질샌더의 ‘아이비리그 재킷(338만원)’도 단독 판매한다. 또 ‘스칸디나비아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전’에선 고가의 가구로만 인식됐던 북유럽 가구를 싼값에 내놓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