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과 록의 신선한 만남, 신개념 멀티 페스티벌 파운드 위크(F.OUND week)가 개최된다.

파운드 위크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31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신과 인디신의 최강자들이 총 출동, 국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노브레인, 문샤이너스, 장미여관, 게이트플라워즈, 가리온,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운드 위크'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