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여성문화 주제 학술연구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정기 학술연구 지원 공모에 응모한 120개 과제 가운데 `조선시대의 태교문화`, `아시아여성노동자들의 감정노동 비교연구, `결혼이주여성 출신국별 생활문화 비교연구` 등 15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연구 주제는 `여성과 문화`이며 지난 2001년부터 계속 지원하고 있는 `개성상인` 연구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매년 학술연구비 약 2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