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지앤에스티가 관리종목 사유 해소로 3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지앤에스티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417원에 거래중입니다. 지앤에스티는 지난 24일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가 해소된 반기감사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7일 관리종목 지정 사유 일부 해소로 지앤에스티에 대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했습니다. 지앤에스티의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말 62.55%에서 올해 상반기 47.06%로 낮아졌습니다. 지앤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127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