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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안티에이징 엑스포] 강북서울외과,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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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시간 짧고 흉터 안 남아
    갑상선 결절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국내 전체 인구 중 10명 중 7명이 이 질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 만성질환이다.

    과거엔 갑상선 결절 치료가 절개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치료술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목에 흉터가 남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고주파절제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치료술은 흉터가 남지 않아 미용상의 문제점을 극복했다. 1㎜ 정도 굵기의 매우 가느다란 전용 바늘을 이용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것.

    또 시술시간이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시술 후 잠깐 휴식을 취하면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결절로 인한 통증이 심하거나 약물치료를 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 역시 나오고 있다. 이기문 강북서울외과 원장은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흉터로 인한 미용상 문제와 수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 등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치료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고주파치료술은 바로 이런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크기가 큰 종양도 원래 크기의 5% 정도까지로 부피가 줄어들고 압박 증상이나 외관상 문제도 호전된다”며 “딱딱한 혹은 1.5~2㎝, 물혹은 3~4㎝ 정도까지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하며 작은 종양은 거의 완벽하게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고주파절제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 초음파를 통해 혹의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높은 조영도의 초음파 기기와 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노하우가 중요하다. 이에 반드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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