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오늘도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어제보다 4.75포인트 0.25%오른 1922.16로 강보합입니다. 외국인이 101억원으로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도 3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기관만 142억원 팔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고, 프로그램 매매도 42억원 으로 매도 우위를 기록 중 입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통신, 종이목재, 전기전자, 은행 등이 소폭 올랐고, 운수창고와 화학, 건설업 등은 약보합권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해 어제보다 0.34% 올랐습니다. 현대차와 포스코, 기아차, LG화학 등 시총 상위 종목이 대체로 약세인 가운데 신한지주가 1.35%, KB금융이 1.7% 금융주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승 소식에 강세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1.97포인트 0.4%올라 495.80으로 500턱밑을 맴돌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과 다음, 안랩, 에스엠이 소폭 내렸고,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젬백스, CJ E&M, 인터플렉스 등이 1~2%대 강세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