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株, 삼성·애플 소송 딛고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 여파에 급락했던 정보기술(IT) 부품업체들이 대체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000원(1.07%)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이라이콤, 유아이디, 켐트로닉스, 멜파스, 일진디스플레이,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자화전자, 세코닉스, 옵트론텍, 와이솔, 서원인텍, 알에프세미 등도 1~3%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도 0.93%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플 공급사인 LG디스플레이도 0.19%, LG이노텍도 0.96% 상승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날 5.60% 급락했던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현재 0.91% 상승 중이다. 외국인이 41억원, 개인이 48억원 순매수, 기관이 7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000원(1.07%)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이라이콤, 유아이디, 켐트로닉스, 멜파스, 일진디스플레이,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자화전자, 세코닉스, 옵트론텍, 와이솔, 서원인텍, 알에프세미 등도 1~3%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도 0.93%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플 공급사인 LG디스플레이도 0.19%, LG이노텍도 0.96% 상승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날 5.60% 급락했던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현재 0.91% 상승 중이다. 외국인이 41억원, 개인이 48억원 순매수, 기관이 7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