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혁신제품을 IFA 2012에서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스탠다드 가전부터 하이엔드 스마트 가전까지 약 40여종의 제품을 `Smarter Life, Now`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 2,611.5㎡(790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에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스는 작년보다 1.7배 더 넓은 규모로, IFA에 참가했던 한국 생활가전 업체 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며 3년 연속 가전 단독부스 마련입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에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유럽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갖춰 생활의 편안함을 더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사장은 "혁신적인 삼성 가전의 기술로 유럽시장 소비자를 사로 잡겠다"라며, "이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UI를 구현하고, 사용자 경험을 철저히 연구, 분석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IFA 2012에는 유럽향 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 주는 한국향 제품인 지펠 T9000을 전시해 에너지와 용량 리더십을 유럽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