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후원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공식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014년까지 연간 1억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 뒤 오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양학선 선수가 올림픽 출전 사상 최초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를 계속 후원해 제 2의 양학선 선수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양 선수와 같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여건이 열악한 비인기종목 유망주들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양학선 선수(오른쪽)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