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매 치료제 입력2012.08.27 17:14 수정2012.08.28 0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사장 양윤선)는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줄기세포 기술을 토대로 뉴로스템(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 회사는 서울대병원 이은주·김효수 팀이 취득한 ‘줄기세포 효능 증진에 관한 특허기술’을 독점 도입해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고가의 활성인자나 유도체 없이 줄기세포가 자발적으로 응집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출 빨리 갚았을 뿐인데…"이게 맞아?" 은행 갔다 '깜짝' 은행들이 만기 이전에 갚는 대출금에 대해 부과해온 중도상환 수수료가 인하됐다. 금융당국이 구체적인 산정&nb... 2 "설 연휴 때 여행이나 가볼까"…대기업, 최장 9일 쉰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설 연휴가 엿새로 늘었다. 일부 대기업은 '샌드위치 휴일'인 31일까지 지정 휴뮤나 권장 휴무일로 정해 최대 9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19일 재계에 따... 3 마른김 값은 고공행진하는데…안팔린 물김은 1200t 버려져 최근 마른김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원료인 물긴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늘어 전남에서만 1200t(톤) 넘게 바다에 버려졌다.19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김 최대 산지인 전남에서 일부 지역은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