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원들 "오바마는 피노키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26일(현지시간) 공화당원들이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코를 피노키오처럼 길게 늘여놓은 사진을 들고 있다. 이곳에선 27일부터 30일까지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명하기 위한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아이작’의 영향으로 일부 일정이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었다.

탬파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