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탤런트 주원이 친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1박 2일-여름방학특집 3탄 백투더베이직’에서 친형 문준석 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퇴근을 위해 가족, 친구, 지인 등 보호자를 강원도 철원까지 불러야하는 퇴근 미션을 받았다. 이에 주원은 친형 문준석 씨를 불렀고 한 걸음에 철원까지 달려와 동생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혀 닮지 않은 형제를 본 멤버들은 "두 사람이 닮은 듯 안 닮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문준석 씨는 "나는 부친을 닮았고, 동생은 모친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준석 씨에게 "싸운 적 없냐?"는 질문 "지금까지 제게 주원이 덤빈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했다. 스태프들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 ‘1박 2일(해피선데이)’은 15.5%(AGB닐슨?전국시청률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