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국제유가 상승 속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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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속에 정유주의 주가가 동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37%)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SK이노베이션과 GS도 각각 1.47%, 1.82% 뛰고 있다.
지난주 평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11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의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원용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의 원유재고 및 싱가폴 정유제품 재고량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재고추세 역시 하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재고부담은 적다"며 "당분간 높은 수준의 정제마진 추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37%)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SK이노베이션과 GS도 각각 1.47%, 1.82% 뛰고 있다.
지난주 평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11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의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원용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의 원유재고 및 싱가폴 정유제품 재고량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재고추세 역시 하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재고부담은 적다"며 "당분간 높은 수준의 정제마진 추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