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배심원단의 평결로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7만8000원 6.28%내린 11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소송으로 삼성전자는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됐고, 각국에서 진행되는 애플과의 소송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악재"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