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그룹株, 동반 강세…삼성電 우려에 반사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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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株)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 소송전에서 배심원 평결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그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애플에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계열사의 경우에는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3.87%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52% 오른 2만6450원을, LG이노텍은 4.28% 오른 9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주사 LG도 2.99% 오름세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 소송전에서 배심원 평결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그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애플에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계열사의 경우에는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3.87%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52% 오른 2만6450원을, LG이노텍은 4.28% 오른 9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주사 LG도 2.99% 오름세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