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2012 아시안 리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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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스타 하인스 워드(사진)와 항공방위업체 노스롭그러먼사의 아이크 송 부사장이 미국아시안전문인협회(NAAAP)가 주는 ‘2012 아시안 리더상’을 받았다.
워드는 1998년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지명을 받아 NFL에 입문, 14년간 활약하다가 올 3월 은퇴했다.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우승했다. 첫 우승 때는 4쿼터에서 결승점이 된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송 부사장은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한 뒤 UCLA와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노스롭그러먼사의 시스템 개발 기술디렉터로 발탁됐다.
워드는 1998년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지명을 받아 NFL에 입문, 14년간 활약하다가 올 3월 은퇴했다.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우승했다. 첫 우승 때는 4쿼터에서 결승점이 된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송 부사장은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한 뒤 UCLA와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노스롭그러먼사의 시스템 개발 기술디렉터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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