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앞두고 반짝 무더위…서울 32도, 부산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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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6일 북상하는 태풍을 앞두고 반짝 무더위가 있겠다.
오전에는 서울 경기지방에, 오후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내일은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2002년 루사와 2003년 매미만큼 위력이 대단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서울 32도, 강릉 29도, 전주 33도, 부산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앞바다는 오후에 2.0~3.0m로 점차 높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오전에는 서울 경기지방에, 오후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내일은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2002년 루사와 2003년 매미만큼 위력이 대단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서울 32도, 강릉 29도, 전주 33도, 부산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앞바다는 오후에 2.0~3.0m로 점차 높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