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혼수용품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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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86개 점포에서 가전제품, 그릇세트 등 혼수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4~5월 윤달이 껴 하반기에 결혼식이 집중돼 있다. 가을 웨딩 시즌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됨에 따라 혼수용품 행사를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혼수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및 카드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삼성 양문형 냉장고(RF905VCLASLG)'를 10% 내린 324만원에, '삼성 세탁기(FR4755NQ1Z)'를 10만원 저렴한 141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LG 스마트 3D LED TV(42LM6100)'를 10만원 할인한 127만원에 제공한다.
또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LEDTV 등 혼수 가전상품을 대상으로 동일 브랜드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소형 가전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아에게 진공청소기(AMO1540)'를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9만9000원에, '동양매직 복합 오븐(EON-C313CSM)'을 29% 싼 31만9000원에 판다.
혼수용 그릇세트인 '본차이나 홈세트(24입)'는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35% 저렴한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내달 6일부터 혼수 침구세트를 최대 40%가량 싸게 파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윤달을 피해 하반기에 결혼이 집중돼 있어 혼수 관련 행사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이르게 선보인다"며 "가전제품, 그릇 등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혼수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올해는 4~5월 윤달이 껴 하반기에 결혼식이 집중돼 있다. 가을 웨딩 시즌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됨에 따라 혼수용품 행사를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혼수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및 카드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삼성 양문형 냉장고(RF905VCLASLG)'를 10% 내린 324만원에, '삼성 세탁기(FR4755NQ1Z)'를 10만원 저렴한 141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LG 스마트 3D LED TV(42LM6100)'를 10만원 할인한 127만원에 제공한다.
또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LEDTV 등 혼수 가전상품을 대상으로 동일 브랜드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소형 가전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아에게 진공청소기(AMO1540)'를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9만9000원에, '동양매직 복합 오븐(EON-C313CSM)'을 29% 싼 31만9000원에 판다.
혼수용 그릇세트인 '본차이나 홈세트(24입)'는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35% 저렴한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내달 6일부터 혼수 침구세트를 최대 40%가량 싸게 파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윤달을 피해 하반기에 결혼이 집중돼 있어 혼수 관련 행사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이르게 선보인다"며 "가전제품, 그릇 등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혼수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