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통국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25세 이상 한국인에 대해 호주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주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각 주별로 시행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일부 주는 본 제도가 시작되었으며, 한국 유학생과 주재원이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는 내년 2월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에서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비자 발급의 길을 열었고, 캐나다 역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의 문턱이 한층 낮아졌다. 호주에서는 호주 내 관광 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환 연장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하였다. 이렇게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고 새로운 비자가 생기는 이유는 한국인 유학생과 이민자의 증가가 큰 발판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학 및 이민을 떠나는 한국인들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실패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 한 조사기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유학생 중 48% 가량이 유학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체계적인 준비없이 무작정 떠나는 유학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유학에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언어 및 교육 프로그램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재정적인 부분 및 빠른 해외 생활 안정과 관련된 부분이다. 비자발급부터 해외운전면허 및 보험, 통신, 계좌 등이 바로 그것인데, 보통 준비를 할 때엔 언어와 교육과정에 치중하게 되는데 정작 타지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국외에서도 역시 한국에서의 생활과 같은 수준으로 준비를 해야 목표한 바를 이루기 쉽다.

이에 비투파(VITOPA, 대표 안영식)가 해외에서의 각종 금융, 통신, 면허, 보험, 해외 비자 신청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유학생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콘텐츠들을 복합적으로 컨설팅 해주고 있는 것이다.

당사는 앞서 언급한 호주 운전면허에 대해서도 면허 공증을 통한 교차발급을 지원 중이며, 뉴질랜드 운전면허 역시 동일하다. 특히 한국과 달리 주민등록증이 없는 호주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여러 금융기관 및 부동산 등에서 신분증명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증서로도 활용도가 크므로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한 당사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5개국 은행들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 계좌와 연계하여 한국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여권대신의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한 IAPC와 WISC를 발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사는 대한민국, 호주, 필리핀 소재의 회사로, 기업체출장, MICE 여행서비스, 개별 맞춤여행, 해외유학, 대학의 해외 인턴십 서비스, 유학생 금융,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학생증 기관 WISC의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가슴설레는 해외 유학,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정착의 첫 걸음을 떼보는 건 어떨까.